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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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년 기금 소진돼도 연금이 안 사라지는 이유

2025년 3월 연금개혁으로 국민연금 기금 소진 전망은 2055년에서 2064년으로 9년 늦춰졌고, 보험료율은 2033년까지 13%로 오른다. 소진은 쌓아둔 적립금이 바닥난다는 뜻이지 연금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며, 이번 개정에 국가 지급보장이 법으로 명문화됐다. 30~40대라면 막연한 불안보다 '내 곁에 국민연금' 앱으로 예상 연금액과 가입 이력부터 확인하는 편이 실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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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받는 국민연금, 언제 깎이고 언제 안 깎이나

2026년 6월 17일부터 노령연금 감액이 시작되는 소득 기준이 월 319만 원대에서 519만 원으로 올라, 대부분의 근로소득자는 연금을 전액 받게 됐다. 감액은 지급개시 후 5년간만, 소득월액 초과분에 한해 적용되며 과거 감액분은 약 10만 명에게 자동 환급된다. 소득이 높고 오래 일할 계획이라면 연금을 미뤄 더 받는 연기연금이, 조기수령은 소득이 없을 때의 선택지라는 점을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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