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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오토모티브 울산공장에서 납 노출과 중금속 배출 주사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돼 고용노동부가 수사를 의뢰하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지만, 기만 투약 여부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유해물질 노출이나 건강검진 관련 부당 조치가 의심되는 노동자는 먼저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결과로 증거를 확보한 뒤, 내부 시정 가능성과 은폐 우려를 따져 사업장 내부나 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하는 순서를 밟을 수 있다. 신고 뒤 불이익이 걱정된다면 작업중지권과 불리한 처우 금지 같은 보호장치를 미리 확인하고 관련 기록을 남겨 두는 것이 중요하다.
최저임금 위반 여부는 월급 총액이 아니라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만 골라 시급으로 환산한 값으로 따진다. 2026년 최저시급 10,320원, 월 209시간 기준 2,156,880원이 기준선이고, 연장·야간수당과 연차수당은 계산에서 빠진다. 환산액이 이 선에 못 미치면 관할 고용노동청에 진정할 수 있다.
4대보험은 근로자가 원해서 드는 게 아니라 근로시간·기간 기준을 넘으면 사업주가 넣어야 하는 의무다. 내가 가입 대상인지는 실제 근로시간으로 판단하고, 가입 여부는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와 각 공단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가입이 확인되면 근로복지공단에 피보험자격 확인청구를 넣어 소급 가입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