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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라는 같은 이름 아래 총근로시간 단축형, 압축근무형, 격주형 등 운영 방식이 제각각이다. 방식에 따라 임금과 실제 근로시간, 성과 평가 기준이 달라져 공고 문구만으로는 실제 혜택을 알 수 없다. 면접에서 근로시간과 임금, 평가 기준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시범'이나 '선택' 같은 공고 단어의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기업들이 주4일제를 꺼리는 핵심 근거는 인건비 부담, 업종 특성, 생산성 입증 부족 세 가지다. 영국과 아이슬란드의 시범 사례는 근무시간만 줄인 게 아니라 업무 방식을 다시 짜서 이 우려에 답했다. 내 회사에 적용될지 가늠하려면 업종과 임금 보전 방식, 시간 단축을 무엇으로 메우는지를 따져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