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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 예산 3.3조, 지원 조건부터 따져야 하는 이유

2027년 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 예산이 3조3000억원으로 7000억원 늘며 취업 미경험자를 돕는 '첫 취업' 사업에 집중 배정됐다. 청년 고용률이 27개월째 떨어지는 '고용 없는 성장' 국면이라 예산 확대가 곧 채용 증가로 이어진다고 보긴 이르다. 구직자는 대상 요건과 지원 성격, 사업 규모를 확인한 뒤 준비 방향을 정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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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6.8%, 취업자만 45개월째 줄었다

7월 전체 취업자는 10만8000명 늘었지만 청년 취업자는 19만1000명 줄어 45개월 연속 감소했고, 청년 실업률은 6.8%로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전체 고용이 개선되는 와중에 청년 일자리만 빠지는 흐름은 경쟁 심화보다 뽑는 자리 자체가 줄어든 신호에 가깝다. 구직 중이라면 전체 실업률보다 업종별 채용 흐름과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확인하는 편이 실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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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45개월 한파, 지금 뭘 먼저 챙길까

2026년 7월 청년 실업률이 6.8%로 5년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오르고 청년 취업자는 45개월 연속 줄었다. 취업자 감소폭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컸다는 점은 인구 감소만으로 설명되지 않고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함께 위축됐다는 뜻이다.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의 채용 연계·인센티브 항목과 지금 신청할 수 있는 기존 지원 제도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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