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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4일 금융노조가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를 내걸고 광화문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지만, 산업은행 등의 이전은 법 개정이 필요한 추진 단계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전이 현실화되면 신규 입사자는 이전지 본사 배치와 지역인재 채용 의무의 영향을 받고, 기존 재직자는 이주지원 대상이 되는 식으로 상황이 갈린다. 채용을 준비한다면 공고의 근무지·순환근무·지역인재 항목부터 확인하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확실한 대비다.
금융노조가 국책은행 지방이전에 반대해 9월 4일 총파업을 예고했고, 산은·기은·수은 세 노조는 8월 11일 첫 공동 집회를 열었다. 다만 국책은행 이전은 본점을 서울에 두도록 한 설립근거법을 국회가 고쳐야 가능해, 파업만으로 인사발령이 곧바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이전 대상 노동자라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 시점과 내 기관의 명단 포함 여부, 법 개정안 발의 여부를 나눠서 지켜봐야 한다.
금융위·금감원의 세종 이전과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검토되며 정부가 이르면 8월 25일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개별 기관의 이전지와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세종으로 가는 기관과 혁신도시로 가는 기관은 적용되는 이주지원 제도가 다를 수 있어, 이직을 저울질하기 전에 내 소속 기관의 이전 방식부터 확인해야 한다. 이주수당과 이사비, 특별공급 같은 지원이 내게 실제로 적용되는지, 전보와 잔류 선택지가 무엇인지 회사에 먼저 물어야 한다.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약 2000명이 2026년 8월 11일 여의도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반대하는 첫 공동집회를 열었다. 노조는 강제 이전 검토 중단, 1차 이전 효과의 객관적 분석, 쟁의행위·총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밝혔다. 금융공기업 재직·이직 준비자는 9월 이전 로드맵 발표와 대상 기관 확정, 쟁의 국면 여부를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11일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노조 약 2,000명이 여의도에서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첫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정책금융 경쟁력 약화와 인력 유출을 우려하며, 실제로 산은은 이전 논의 시기 퇴직자가 평년의 세 배로 늘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재직자와 이직 준비자에게 이 변화가 갖는 의미와 9월 로드맵 이후의 전개를 정리했습니다.
8월 11일 저녁 여의도에서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 노조 약 2000명이 첫 공동집회를 열고 졸속 지방이전 반대를 외쳤다. 노동자들은 강제 이전 검토 중단과 1차 이전 효과 분석을 요구하며, 주거·가족계획이 무너진다는 현장의 불안을 쏟아냈다. 노조는 다음 날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가며 9월 초 파업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