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취업·이직·노동 제도와 현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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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 · 취업·이직·노동 제도와 현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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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일시금 vs 연금, 세금 어디서 갈리나

퇴직연금을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가 연차에 따라 30~40% 감면되고, 자기부담금·운용수익 세율도 16.5%에서 3.3~5.5%로 내려간다. 감면 폭은 수령 기간이 길고 개시 나이가 많을수록 커지는 구조다. 결정 전 수령 연차, 개시 나이, 연 1,500만원 종합과세 기준을 본인 상황에 대입해봐야 한다.

재테크2026. 08. 28.

주휴수당, 주 15시간·개근 조건부터 본다

주휴수당은 한 주 소정근로일을 모두 채우고 소정근로시간이 주 15시간 이상일 때 나오며, 두 조건 중 하나만 빠져도 받지 못한다. 계산기가 보여주는 금액은 이 조건이 충족됐다는 전제의 값이라, 계약서상 소정근로시간과 실제 근무가 맞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조건을 채웠는데도 못 받았다면 근로계약서와 근무기록을 근거로 퇴사 후 3년 안에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을 수 있다.

노동2026. 08. 27.

근로장려금 오늘 지급, 알바·프리랜서도 대상일까

국세청이 2025년 귀속 정기신청분 근로장려금을 법정 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8월 27일 지급한다. 대상 여부는 정규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소득 종류와 소득·재산 요건으로 갈리며, 아르바이트는 근로소득, 프리랜서는 사업소득으로 모두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정해진 기간에 신청을 했어야 받을 수 있어, 홈택스나 ARS로 심사·지급 결과를 직접 확인하는 편이 확실하다.

생활정보2026. 08. 27.

실업급여, 평균임금보다 상한·하한이 먼저다

2026년 실업급여 1일 상한액은 68,100원, 하한액은 66,048원으로 차이가 2,052원뿐이라 대부분 이 좁은 구간에 수렴한다. 총액을 가르는 건 금액이 아니라 나이·가입기간이 정하는 소정급여일수(120~270일)다. 계산기 금액은 7일 대기기간과 회차별 분할 지급 때문에 실제 첫 입금액과 다를 수 있다.

실업급여2026. 08. 27.

근로장려금 지급일 지났는데 입금 안 됐다면

2025년 귀속 정기 근로·자녀장려금은 법정기한 9월 말보다 앞당겨 8월 27일 지급됐지만, 지급일이 곧 내 계좌 입금일은 아니다. 계좌 오류·압류, 체납 충당, 재산 기준 감액, 추가 심사 지연이 있으면 입금이 늦거나 금액이 줄어든다. 홈택스 심사진행상황 조회로 사유부터 확인한 뒤, 계좌 재지급처럼 사람 손이 필요한 건만 126이나 세무서에 문의하면 된다.

근로복지2026. 08. 27.

자진퇴사도 실업급여 받는 예외 사유와 증빙

실업급여는 비자발적 퇴사가 원칙이지만 고용보험법은 통근 곤란·임금체불·질병 등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자진퇴사도 수급자격을 인정한다. 다만 사유마다 왕복 3시간, 1년 내 2개월 같은 구체적 요건이 붙고 입증 책임은 근로자 본인에게 있다. 이직확인서의 상실 사유 코드가 어떻게 찍혔는지, 내 사유에 맞는 증빙을 재직 중 확보했는지부터 점검하는 게 좋다.

노동제도2026. 08. 27.

퇴직금 계산기, 상여·연차수당 빼먹으면 틀린다

퇴직금은 평균임금에 30일과 근속일수 비율을 곱해 구하는데, 이 평균임금에는 월급뿐 아니라 직전 12개월 상여금의 4분의 1과 전년도 연차수당이 함께 들어간다.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더 높은 통상임금이 적용되므로, 특정 달 임금이 낮았던 사람은 계산기 값과 실제가 다를 수 있다. 계산기 결과가 실제 지급액과 어긋나면 상여·연차수당 반영, 근속기간 산정, 세금 공제 세 가지를 확인하면 된다.

노동제도2026. 08. 26.

자사주 성과급 부결, 25표가 가른 조건

SK하이닉스 생산직 노조가 성과급 60%를 자사주로 주는 합의안을 25표 차이로 부결시켰지만 사무직은 통과시켰다. 자사주는 처분 제한과 주가 변동, 과세 때문에 같은 금액의 현금과 실제 가치가 다르다는 점이 표심을 갈랐다. 비슷한 제안을 받으면 처분 제한 기간, 가치 산정 시점, 현금 선택권, 세후 실수령을 따져 판단해야 한다.

노동·일자리2026. 08. 26.

트라우마 산재 인정, 진단명부터 갈린다

재난 현장 수습 같은 위험 업무에서 생긴 PTSD·우울증 등 정신질환도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면 산재나 공무상재해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스트레스가 심했다'는 호소만으로는 어렵고, 구체적 진단명과 업무 관련성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어야 인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신청 전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와 사건 경위 자료, 진료기록을 갖추고 자신의 보상 경로를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노동2026. 08. 26.

기아 성과금 300%+400만원, 실수령은 어떻게 계산할까

기아 잠정합의안의 경영성과금 300%+400만원은 세전 금액으로, 근로소득이라 소득세·지방소득세가 원천징수되고 4대보험 산정 소득에도 포함된다. 소득세는 지급 월수로 환산해 간이세액표로 계산하고 세율 구간이 올라갈 수 있으며, 국민연금·건강보험은 지급 당월에 다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세전 총액을 잡고, 지급월 명세서와 연말정산 후 최종 부담을 나눠 확인하는 것이 투표 전 실수령액을 가늠하는 순서다.

노동·임금2026. 08. 26.

파견·아웃소싱 공고, 정규직과 갈리는 지점

파견과 아웃소싱(도급)은 나를 고용하는 회사와 실제로 일을 시키는 회사가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정규직과 근본적으로 갈린다. 파견은 2년을 넘겨 사용하면 실제 근무처가 직접고용해야 할 법적 의무가 생기고, 도급이라면서 원청이 직접 지시하면 위장도급으로 같은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공고의 '정규직 전환 가능'은 회사 재량 문구일 뿐이므로, 계약서의 고용형태와 기간부터 확인해야 한다.

취업2026. 08. 25.

현대차 파업 끝, 협력사 채용은 언제 다시 열리나

현대차의 111일 임금 교섭이 8월 25일 잠정합의로 한고비를 넘기면서 파업으로 눌렸던 부품 협력사의 주문과 인력 계획이 회복될 여지가 생겼다. 다만 협력사 채용 재개는 합의 발표가 아니라 조업이 실제 정상화된 뒤에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8월 31일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와 완성차 가동률을 신호로 삼아 1차·2차 여부와 상시 채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취업2026. 08. 25.

헤드헌터 이직, 언제 쓰고 어떻게 거를까

헤드헌터는 채용 성사 시에만 수수료를 받는 구조라 경력 2~3년 이상의 특정 직무에 집중하며, 후보자는 비용을 내지 않는다. 공고 없는 비공개 채용이나 연봉 협상, 현직을 유지한 탐색에서 직접 지원보다 유리하다. 제안을 받았다면 회사명 공개 여부, 응답 속도, 해당 직군 경험, 비용 요구 여부로 신뢰도를 먼저 가려야 한다.

취업·이직2026. 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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