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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 잠정합의, 31일 투표 통과할까

현대차 노사가 60시간 파업 끝에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성과금 400%+1,270만원, 기술직 500명 채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만들고 8월 31일 찬반투표에 부친다. 임금과 고용을 함께 챙긴 표면 조건은 두텁지만, 자동화 확대 문구와 근소한 부결이 이어진 최근 흐름이 변수로 남는다. 조합원은 성과금 실수령액, 기술직 채용 시점, 로봇화 문구의 고용보장 여부를 따져 표를 던질 필요가 있다.

노동·노사2026. 08. 25.

현대차 500명 채용, 언제 어떻게 뽑나

현대차 노사가 8월 24일 잠정합의안에서 기술직 500명 신규채용에 합의했지만, 실제 채용은 2027년 하반기 200명·2028년 300명으로 나뉜다. 합의 확정은 8월 31일 조합원 찬반투표 가결이 전제이며, 정식 공고는 채용 연도인 2027년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지원이 아니라 자격 요건과 전형 준비를 다져둘 시점이다.

취업2026. 08. 25.

노란봉투법 시행, 파업 참여자에게 뭐가 달라졌나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법 2·3조는 2026년 3월 10일부터 이미 시행돼, 쟁의 목적의 범위를 넓히고 파업 손해배상 책임을 개별화했다. 특히 사용자가 개별 조합원에게 손해배상을 물으려면 각자의 역할과 관여 정도를 입증해야 해, 참여자 한 명 한 명에게 거액이 무차별로 청구되던 구조가 바뀌었다. 다만 목적과 손배 규정이 달라졌을 뿐 조정·찬반투표 같은 절차적 정당성 요건은 그대로여서, 참여 전에 이 절차가 지켜졌는지 확인하는 게 먼저다.

노동제도2026. 08. 25.

1억 넘는 H-1B 수수료, 채용 스폰서십 흔든다

미 국토안보부가 연간 쿼터 대상 H-1B 신규 청원에 10만 3,265달러, 약 1억 4,300만 원의 수수료를 물리는 규정안을 내놨다. 이 돈은 기존 신청 비용에 얹히는 추가 부담이어서 외국인 인재를 스폰서해 온 미국 기업의 채용 판단을 위축시킬 수 있다. 미국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지원 기업이 쿼터 대상인지, 스폰서십을 감당할 의지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취업·이직2026. 08. 25.

이력서 양식, 직무 따라 강조점이 다르다

채용사이트마다 이력서 양식이 넘쳐나지만, 정작 중요한 건 양식의 디자인이 아니라 지원 직무가 요구하는 항목이다. 사무직은 담당 업무와 성과를, 기술직은 프로젝트와 기술 스택을, 서비스직은 고객 응대 성과를 앞세워야 한다는 점에서 강조 순서가 달라진다. 기본 양식 하나를 완성해 두고 공고마다 상단부터 고쳐 쓰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취업2026. 08. 25.

STAR와 STEP, 어느 경험에 무엇을 쓸까

STAR와 STEP은 상황·과제·행동·결과라는 같은 네 박자 뼈대를 공유하고, 행동을 Action으로 볼지 Energy로 볼지 등 강조점에서만 갈린다. 그래서 직무 역량을 보여주는 문항엔 행동을 길게 쓰는 STAR가, 역경 극복이나 문제해결 문항엔 실행과 성과를 강조하는 STEP이 더 자연스럽게 포개진다. 한 문항에 두 틀을 겹쳐 상황 설명이 두 번 나오지 않는지, 마지막 성과에 수치가 들어갔는지를 제출 전에 확인하면 된다.

자기소개서2026. 08. 25.

이직 자기계발, 자격증보다 먼저 할 것

이직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손봐야 할 것은 새 자격증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의 성과와 직무 역량이다. 경력직 채용은 현재 회사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냈는지를 보고, 상당수 기업이 평판조회로 그 실체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재직 중에 실무 자체를 자기계발로 바꾸고 그 결과를 이력서에 성과로 남기는 것이 순서다.

취업·이직2026. 08. 24.

자소서 성장과정, 가족 소개란이 아니다

채용 담당자가 성장과정에서 확인하려는 것은 화목한 가정이나 부모님 직업이 아니라, 지원자가 어떤 판단 기준을 갖게 됐고 그것이 지금 일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가다. 유년기 나열과 가정형편 강조는 감점 요인이고, 특정 경험 하나를 골라 배운 기준과 직무 역량으로 연결한 글이 통과에 가깝다. 같은 경험도 지원 직무에 따라 강조점을 바꾸면 설득력이 달라진다.

취업2026. 08. 24.

학점은행제 학위, 이력서 학력란에 쓰는 법

학점은행제로 딴 학위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돼 이력서 학력란에 쓸 수 있지만, '○○대학교 졸업'이 아니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으로 표기해야 한다. 반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의 비학위 수료과정은 학위가 아니므로 학력란이 아니라 교육·연수란에 적어야 한다. 둘을 혼동해 잘못 표기하면 인정은커녕 학력위조 문제로 번질 수 있다.

취업정보2026. 08. 24.

이직 일본어, 급수보다 직무가 먼저다

JLPT는 N1부터 N5까지 있지만 읽기와 듣기만 평가하고 말하기 시험이 없어, 급수만으로 실무 회화 능력이 증명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필요한 수준은 급수가 아니라 직무가 일본어를 어디에 쓰는지에 따라 갈리며, 사내 문서 중심 직무는 N2, 거래처나 고객을 상대하는 직무는 그보다 높은 수준과 회화가 요구된다. 지원하려는 직무의 채용공고가 요구하는 수준을 먼저 확인하고, 회화가 핵심이라면 급수 취득과 말하기 연습을 함께 가져가는 편이 효율적이다.

취업·이직2026. 08. 24.

컴활 자격증, 이직에 가점 되는 곳은 따로 있다

컴퓨터활용능력은 공기업·공공기관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으로 인정되지만 부여 점수와 등급은 기관·직무마다 다르다. 민간 사무직 경력직 채용에서는 이전 직무 성과와 경력이 우선이라 자격증은 기본기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친다. 공공기관·데이터 직무면 1급, 민간 사무직이면 2급이 현실적이며 이미 경력이 있다면 자격증보다 실무 성과가 이직에 더 크게 작용한다.

취업정보2026. 08. 24.

물류센터 지원 전, 사업장 안전 이력 보는 법

8월 23일 경기 광주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물류센터에서 40대 노동자가 지게차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물류센터는 지게차·중량물 취급으로 끼임과 충돌 위험이 큰 현장이라, 지원 전에 그 사업장의 산업재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의 산재 발생 사업장 공표와 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율 조회로 이력을 보고, 배치 전에는 안전교육과 보호구 지급 여부를 확인하는 게 핵심이다.

산업안전2026. 08. 23.

채용 마감 후 연락, 정상인지 유령공고인지 가리기

채용공고 마감은 대개 지원 접수 종료일 뿐이라, 마감 뒤 서류 검토와 면접 조율로 연락이 오는 건 흔한 일이다. 다만 애초에 뽑을 생각 없이 걸어두는 유령 공고도 있어, 마감 여부보다 이력서 열람과 응답이 있는지로 실제 진행 상황을 봐야 한다. 지원 전에는 공고의 반복 게시, 이력서 미열람, 회사와 이메일 도메인 확인으로 신뢰도를 가늠하는 게 좋다.

취업2026.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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